KB증권, ETF 과세정보 사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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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ETF 과세정보 사전 제공한다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2.11.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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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ETF 매매 시 과세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의 현재가 및 매매주문 화면을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화면 개선으로 KB증권에서 ETF 종목명 아래에 위치한 과세 또는 비과세 여부를 확인하고 상세정보를 클릭해 해당 내용을 확인한 후 매매할 수 있다. 매매차익이 과세되는 ETF의 경우, 어떤 소득으로 과세되고 어떻게 소득을 산출하는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사전에 예측 가능한 절세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B증권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ETF 매매 시 즉시성있는 과세정보 제공으로 미래 세금을 예측 가능하게 하여 고객들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KB증권의 세심한 절세코칭은 꾸준히 진행 중이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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