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균형 잡힌 어린이 급식 지원 약속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동두천시 어린이 급식지원관리센터 개소식이 지난21일 한북대학교 로뎀 관에서 오세창 시장과 한북대학교 유보선 부총장 등 내, 외빈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서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는 설치경과보고와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교육 자료와 영유아를 위한 건강 식단 모형 등을 공개했다.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 개관으로 한북대학교가 2016년까지 위탁, 운영과 함께 영양지원 사업과 위생지원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김지명 어린이 급식지원관리센터 장(한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어린이집 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과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에 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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