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1집 '세컨드 윈드' 2월 6일 발매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 신보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영지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가 각각 어느 곡의 피처링에 참여했는지는 내달 1일 공개되는 'SECOND WIND' 트랙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COND WIND'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SECOND WIND'처럼,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두 번째(Second) 앨범 'SECOND WIND'를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부석순은 내달 1일 0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며, 오후 6시에는 '고잉 부석순'(GOING BSS)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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