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도심 정부 지방합동청사 부지 용도변경
상태바
인천 원도심 정부 지방합동청사 부지 용도변경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3.10.23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는 23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남구 도화동 도시개발구역에 정부 지방합동청사를 건립하기 위한 부지용도 변경안을 가결했다.도시계획위는 사업 구역인 일반상업지역과 2종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 공공청사 부지로 변경했다.
지방합동청사는 도화구역 행정타운 인근 2만㎡에 건축 연면적 3만4천400㎡ 규모로 건립된다. 인천지방보훈청 등 인천에 있는 6개 중앙정부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정부는 인천에 흩어져 있는 정부 지방청사를 한 곳에 모아 업무의 효율성과 국민행정서비스를 높이려고 지방합동청사 건립을 계획했다. 지방합동청사 사업비는 767억원으로 전액 국비로 짓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