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디지털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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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디지털금융교육’ 실시
  • 이보라 기자
  • 승인 2023.02.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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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은행 제공
사진=전북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전북은행이 OECD지정 국제금융교육주간(GMW)을 맞아 오는 3월 20~24일 ‘스마트(SMART)한 디지털 금융교육’주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금융교육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매년 3월 넷째 주를 ‘국제 금융교육 주간(GMW)’으로 지정하고 국제 캠페인을 개최해 왔다.
이에 발맞춰 전북은행은 ‘SMART한 디지털 금융교육’ 이라는 슬로건으로 독자적인 커리큘럼 구성을 통해 금융교육 주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권 최초 디지털 금융체험관인 JB플랫폼 체험을 시작으로 본점 영업부 및 대여금고 등 현장방문을 통한 금융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본점 투어와 현명하고 계획적인 소비습관을 확립하는 금융보드게임, ‘도전! 금융 골든벨!’까지 완료하게 되면 JB MASTER가 되어 푸짐한 선물을 받게 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1등부터 3등까지 JAY-B컵 세트, 미니 스프링 수첩세트, VIP키트를 차등 제공하며,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는 JB플랫폼 굿즈를 제공 할 예정이다. JB플랫폼 금융교육주간 체험은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 인원에 따라 커리큘럼은 차등 진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국제금융교육주간(GMW)을 맞아 새학기를 시작한 청소년들이 JB플랫폼에서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확립하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에 올바른 금융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금융교육주간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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