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문제 최소화 한 광해방지사업 우수광산
[매일일보]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류광열)는 29일 경인지사 관내 광업권자 10명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시에 있는 (주)NMC몰랜드 광산 견학을 하였다.NMC몰랜드광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희소금속인 몰리브덴(내부식성, 극고온성 특성 지녀 항공기 특수강 재료로 사용)을 생산하는 곳으로 하루 생산량만 1,300톤에 달한다.류광열 경인지사장은 “장비 현대화를 통한 소음, 환경 문제를 최소화하여 광해방지사업 우수광산으로 선정된 광산을 광업권자들이 견학함으로서, 향후 고품질의 광해방지사업을 시공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에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경인지사는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주기적으로 마련하여 광업권자에게 우수사례 벤치마킹, 광산 상호간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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