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난장(Dangerous)', 템페스트의 자신감과 열정 고스란히 담아
4월 17일 오후 6시 공개
4월 17일 오후 6시 공개
그룹 템페스트(TEMPEST: 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가 오늘(17일)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를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난장(Dangerous)'(데인저러스)은 고요한 신을 휩쓸 폭풍이 되어 일순간에 무대를 뒤집는 위험한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를 전한다. '난장(亂場)'이라는 우리 고유의 정서에 템페스트의 자신감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폭풍의 눈', 'Freak Show'(프릭 쇼), 'I’ll Be There'(아이 윌 비 데어)까지 다채로운 수록곡들을 통해 한층 진화한 음악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특히 전작 타이틀곡 'Dragon(飛上)'(드래곤)의 작사에 참여했던 루와 화랑은 이번에도 타이틀곡 '난장(Dangerous)'뿐만 아니라, 전곡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앨범 참여도를 한층 높였다.
이처럼 이유 있는 자신감으로 돌아온 템페스트는 자신들의 주무기인 청량하고 펑키한 콘셉트와 파워풀하고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올해 가요계를 제대로 접수할 전망이다.
한편 템페스트의 미니 4집 '폭풍전야'는 4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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