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일식‧양식‧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호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메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운 오솔레일 투고 박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솔레일 투고 박스는 호텔의 총주방장이 직접 엄선한 식재료로 준비한 한식부터 일식, 양식,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됐다. 오솔레일 투고 박스는 ‘오솔레일 파티 투고 박스’와 ‘오솔레일 프리미엄 투고 박스’ 두 종류로 준비된다. 오솔레일 파티 투고 박스는 연어, 게살이 가득 올라간 군함 모양의 군칸마키, 일본식 김밥으로 잘 알려진 새우 후토마키와 함께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 매콤 해물 잡채, 간장 양념 닭강정, 메이플 베이컨, 페스토 펜네, 에그마요 샌드위치, 계절과일, 계절과일 케이크 등의 9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오솔레일 프리미엄 투고 박스에는 연어 대신 참다랑어 뱃살로 만든 네기도로와 함께 단새우를 올린 아마애비 군칸마키, 랍스터 후토마키가 포함된다. 매콤 해물잡채와 간장양념 닭강정, 계절과일, 계절과일 케이크 외에 아스파라거스 말린 토마토 샐러드와 비프 부르기뇽, 라자냐 볼로네제, 잠봉뵈르 등의 4가지 메뉴가 파티 투고 박스와는 다른 메뉴로 제공된다. 투고 박스는 픽업일 최소 3일 전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픽업은 오는 24일부터 가능하며, 4층 라팔레트 파리에서 직접 픽업하거나 1층 TWG 매장 앞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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