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스포츠·레저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35% 할인하는 ‘스포츠 선물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랜드웨이·FILA·볼빅을 포함한 다수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자전거·인라인·킥보드 등 휠 스포츠,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와 등산 및 골프 용품까지 총 800여개의 상품을 총망라했다. 와우 멤버십 회원은 즉시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쇼핑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어린이날 선물과 어버이날 선물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코너를 만들었다. 어린이날 선물관에서는 헬로키티, 토트넘 손흥민 싸인축구공 등의 캐릭터 및 브랜드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어버이날 선물관은 등산, 골프, 낚시 등 중장년층 인기 아웃도어 상품으로 채워졌다.  쿠팡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이번에 준비한 다양한 상품들을 통해 풍성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