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화된 골프 레슨 프로그램으로 경쟁력 인정받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GDR아카데미 지난 27일 엠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2023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골프연습장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낳았다고 28일 밝혔다.
‘GDR아카데미’는 골프 레슨 표준화와 대중성을 추구하는 골프존의 직영 사업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GDR아카데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공식 시뮬레이터로 널리 알려진 골프존드라이빙레이지(GDR)를 통한 정교한 스윙 분석과 마킹 볼 없이 스핀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전문적인 레슨 코치, 편리한 예약 시스템, 쾌적한 시설 등의 부분에서 차별성을 보이며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GDR 아카데미는 매장별 상주하는 레슨 전문 코치가 회원 개개인의 피지컬과 플레이 성향 등 특징에 맞게 체계화된 1:1 레슨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연습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진단하는 ‘AI 코치’ 프로그램은 지난해 동안 약 580만여명 회원들이 찾는 등 호평을 얻었다. 골프존 관계자는 “2030세대를 비롯해 여성 골퍼 및 신규 골퍼 증가와 함께 국내 골프 인구는 이미 500만 명을 훌쩍 넘어서며 골프붐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GDR아카데미는 앞으로도 GDR이 제시하는 체계적인 골프 레슨 및 다양한 연계활동을 통하여 신규 골프 입문 고객들이 골프를 더욱더 쉽게 접하고, 골프가 여가 스포츠로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