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이 스페셜 MC와 화려한 컴백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늘(4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비투비의 컴백 무대가 준비된다. 미니 12집으로 컴백한 비투비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보 타이틀곡 '나의 바람'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나의 바람'은 비투비표 발라드와 댄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믿고 듣는 비투비의 저력을 또 한번 증명해 보일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설레는 봄바람을 타고 돌아온 비투비의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븐틴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번 신보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F*ck My Life' (퍽 마이 라이프)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세븐틴의 신보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F*ck My Life'는 직설적이고 솔직한 푸념을 퍼부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 지난 주 남다른 스케일의 ‘손오공’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 세븐틴이 이번에는 어떤 색깔의 무대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지 주목된다.

정규 3집과 함께 돌아온 아이콘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아이콘은 신보 타이틀곡 'U'(유)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타이틀곡 'U'는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아이콘 특유의 매력적이면서도 멋스러운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신나는 리듬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돌아온 르세라핌의 컴백 무대도 놓칠 수 없다. 르세라핌은 신보 타이틀곡 'UNFORGIVEN'(언포기븐) 및 수록곡 'No-Return'(노-리턴) 무대를 선사한다. 타이틀곡 'UNFORGIVEN'은 머리 위에 손가락으로 악마뿔을 만드는 안무가 포인트. 이번 컴백을 통해 다시 한번 '퍼포먼스 장인' 면모를 확인시킬 르세라핌의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큐피드'로 전 세계를 강타한 대세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멤버 새나가 스페셜 MC로 함께할 예정이다. 피프티 피프티가 5월 'HISTORY M'(히스토리 엠) 코너를 이끌 주인공으로 발탁된 것. 피프티 피프티가 진행자로서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NCT 도재정, 템페스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5월 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