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가온, 美부동산투자 플랫폼 코리니와 자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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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가온, 美부동산투자 플랫폼 코리니와 자문 협약
  • 김경렬 기자
  • 승인 2023.05.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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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 대표 “다양한 글로벌 자산관리 기회 모색”
4일 강남규 가온 대표(오른쪽)와 문태영 코리니 대표가 해외부동산 투자 분야에 관한 업무협약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가온
4일 강남규 가온 대표(오른쪽)와 문태영 코리니 대표가 해외부동산 투자 분야에 관한 업무협약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가온

매일일보 = 김경렬 기자  |  조세 전문 부티크 법무법인 가온이 뉴욕 부동산 전문 플랫폼 코리니(Koriny)와 해외부동산 투자 분야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가 지난달 24일 열린 ‘2023년 뉴욕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계기로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성을 모색한 결과다.

가온과 코리니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부동산 구매, 관리, 매각 전 과정에서의 협업할 예정이다.
가온은 법률과 세제분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과 기업의 해외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법률 및 세제 자문으로 한층 폭넓은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목표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코리니는 2017년 출범한 ‘뉴욕 부동산 전문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뉴욕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한국과 미국 어디서든 뉴욕 부동산매입부터 임대 관리, 매각에 이르는 원스탑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규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가온은 2022년 패밀리오피스 센터를 출범하여 가온의 전통적인 조세 역량을 기반으로 개인과 기업의 승계플랜 설계 및 최적의 투자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자산관리 기회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배정식 패밀리오피스센터 본부장은 “가온의 패밀리오피스센터는 국내.해외에 걸친 다양한 자산관리 고민과 승계플랜을 함께 풀어가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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