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건강한 급식 문화 조성
상태바
CJ프레시웨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건강한 급식 문화 조성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05.11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어총 어린이집 대상 친환경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 공모전 운영
지난 10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업무협약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지난 10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왼쪽)과 김경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급식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어총 소속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을 매년 운영하기로 했다. 친환경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 형성을 위한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장려하고 환경보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최종 선정된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각 가정과 지역사회로 연계해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한어총의 여러 보육 사업에도 협력한다. 아이누리의 밀·비즈니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어총의 어린이집 운영 활성화는 물론, 영양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