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내세워 성수기 마케팅 본격 시동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켈리와 함께하는 2023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출시 후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켈리를 내세워 자사 제품들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2023부산센텀맥주축제는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가량 열릴 계획이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 및 예스24를 통해 온라인 예매할 수 있다. 주말 입장권 온라인 예매는 이미 완판된 상태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부산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문화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약 7만여 명이 찾으며 부산시를 대표하는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하이트진로는 1회 때부터 올해까지 8회째 후원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존과 브랜드존, 그리고 포토존 등을 마련하고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서 출시 예정인 켈리 생맥주를 가장 먼저 경험해볼 수 있도록 특별함을 더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많은 방문객이 부산센텀맥주축제에 찾아와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