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 학습생태계 체제구축 현황 전남도에 알려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19일 꿈키움마루에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시군 평생교육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평생교육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제8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 참여계획, 제4회 전라남도평생학습박람회 개최, 공모사업 추진현황 등이 진행됐다. 또한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전라남도 내의 시군 평생교육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곡성형 학습생태계를 학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곡성군의 평생교육사업과 시설을 견학하고, 민관학 거버넌스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궁금한 점들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곡성의 교육사업과 그에 갖춰진 교육환경을 더 넓고 깊게 홍보해 곡성군의 교육도시 이미지를 탄탄히 구축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