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온 센터’에 2000만원 전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F의 헤지스가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경기도 파주 소재 동물자유연대 유기동물 보호센터 ‘온 센터’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헤지스의 이번 선행은 브랜드의 시작부터 강아지와 함께한 헤지스가 세상 모든 강아지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바란다는 뜻을 담아 전개하는 ‘해피퍼피(HAPPY PUPPY)’ 켐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헤지스는 올해 들어 시즌 화보 및 마케팅 콘텐츠에 브랜드 심볼인 강아지를 전면에 앞세우는 등 해당 캠페인을 적극 알리며 건강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헤지스 관계자는 “해피퍼피 캠페인을 응원해주신 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아이코닉 라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더해 총 2천만원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헤지스는 주기적으로 해피퍼피 캠페인을 진행하며 유기견 구조 및 도움이 필요한 강아지들의 보호 사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