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아영FBC가 배우 하석진과 컬래버해 대표 밀맥주 ‘에딩거’의 광고와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광고 영상은 TV, 유튜브 등에서 소개된다.

에딩거는 130년 전통 독일 밀맥주로 생산 시 밀 맥아 함량을 높여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생산 이후 약 한달간 진행되는 병입 후숙 발효법은 샴페인의 제조 방식과 유사해 전통적이면서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에딩거만의 방법으로 정평이 나있다. 국내 출시 중인 에딩거는 △ 헤페 △둔켈 △우르바이스 3종으로 구성됐다. 에딩거 맥주는 주요 편의점과 대형 마트, 와인나라 직영점, 와인나라 온라인 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영FBC 공식 SNS, 와인나라 온라인 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에딩거는 130년 전통의 독일 밀맥주로 높은 밀 맥아 함량으로 목 넘김이 부드러워 전 세계서 사랑받고 있는 맥주 브랜드”라며 “배우 하석진 특유의 건강함과 지적인 이미지에 더해 익히 잘 알려진 그의 밀맥주 사랑이 금번 에딩거 광고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