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30일 성북푸드뱅크마켓센터에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식용유 등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는 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선노 더케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이웃들에게 식료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과 관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더케이저축은행은 성북푸드뱅크마켓센터에 2017년부터 연 2회씩 꾸준히 식료품 및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강남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 어버이날 행사 지원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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