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이코스 멤버십 프로그램인 ‘아이코스 클럽’ 회원이 65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아이코스 클럽 개시 이후 1년 3개월만의 결실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론칭 이후 반년만에 클럽 멤버십 회원수가 30% 가까이 늘어나는 등 일루마 출시 효과를 누리고 있다.  아이코스 클럽 가입 절차는 간단한다.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IQOS.com 통합 회원에 가입한 뒤 1개 이상 아이코스 기기 등록 시 자동으로 클럽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제품 출시 소식 제공, 회원 전용 라운지 사용, 특별 할인 쿠폰, 이벤트 초대 등 혜택도 풍부하다. 또한 전국 6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무료 각인 서비스를 운영해 등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기 혁신과 고객별 취향에 따른 맞춤형 혜택이 시너지를 내면서 이 같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담배연기 없는 미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실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