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서 플로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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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서 플로깅 전개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3.06.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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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식 고취 및 건강한 해양생태계 조성
지난 16일 강원도 양양에서 오비맥주 임직원, 글로벌 맥주 브랜드 ‘코로나’ 앰배서더, 한국어촌어항공단 및 협력재단 직원이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마무리하고 기념사진에 나섰다. 사진=오비맥주
지난 16일 강원도 양양에서 오비맥주 임직원, 글로벌 맥주 브랜드 ‘코로나’ 앰배서더, 한국어촌어항공단 및 협력재단 직원이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끝내고기념사진에 나섰다. 사진=오비맥주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오비맥주는 한국어촌어항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합심해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강원도 양양군 소재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오비맥주 임직원 봉사단 20명은 글로벌 맥주 브랜드 ‘코로나’ 앰배서더 26명, 한국어촌어항공단 및 협력재단 직원 30여명과 플로깅(Plogging, 조깅하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오비맥주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이겨내기’에 맞춰 해양 환경 보호 인식을 고취하고, 건강한 해양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플로깅을 통해 수거된 플라스틱은 오비맥주가 발굴·협업한 해양 쓰레기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컷더트래쉬에 제공돼 섬유 등으로 탈바꿈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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