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천 구름다리 일원 야간경관에 조명 밝혀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2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일상의 작은 행복으로의 초대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변화한 해미천 구름다리 일원 야간경관에 조명을 밝혔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빛의 하모니’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추진된 이번 사업에 시는 지역 주민들이 빛을 통해 생동감을 느끼고 감동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구름다리에 곡선 형태의 구조물을 설치해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느낌을 주는 등 특색있는 야간경관 디자인을 조성하고 슬로프 설치로 주민 편의 개선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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