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국회규칙 제정 촉구 1인 시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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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국회규칙 제정 촉구 1인 시위 나서
  • 이현승 기자
  • 승인 2023.06.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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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의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세종 의사당 건립 위한 국회규칙 즉시 제정 촉구 1인 시위 장면 / 세종미래포럼
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의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세종 의사당 건립 위한 국회규칙 즉시 제정 촉구 1인 시위 장면 / 세종미래포럼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미국 변호사)은 지난 20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회 임시회를 맞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위한 국회규칙 즉시 제정 촉구 1인 시위를 재개하게 됐다”고 1인 시위 배경을 21일 밝혔다.

성 이사장은 " 6월 국회 임시회를 맞아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 제정의 절박함을 호소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또 다시 1인 시위에 나서게 됐다"며 "국회 세종의사당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우리 모두의 소망으로 여야의 정쟁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최근 민주당 세종시당의 국민의힘 조롱성 표현에 대하여 '적반하장' " 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성 이사장은 " 이미 국회 세종의사당을 위한 국회법이 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한 국회규칙 제정이 한 없이 늦어지는 것은 세종시민의 뜻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 이사장은 "최민호 세종시장의 당선 1주년 기자회견에서 행정수도 문제를 명쾌히 해결하기 위해 개헌을 호소한 것에 대하여 헌법전문가로서 공감하며 전폭 지지를 표한다"고 말했다. 성 이사장은 "세종 국회의사당 규칙은 국회에서 압도적 다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말하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즉시 제정을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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