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와인 생산업체 ‘카스텔’로부터 수입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하이트진로는 21일부터 보졸레누보 ‘2013 까르 드 프랑스(Carre de France)'를 홈플러스와 편의점 CU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까르 드 프랑스’는 프랑스 1위, 세계 3위 와인 생산업체인 ‘카스텔’로부터 수입한 최고품질의 와인이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병 무게의 10분의 1 수준인 페트병 패키지 형태로 선보인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페트병으로 출시된 보졸레누보는 가격 대비 품질이 매우 우수하며 와인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많은 소비자가 올해 첫 수확한 한정판 햇 와인을 맛볼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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