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 방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도미노피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2일 호국보훈의 달과 6 ‧25 전쟁 73주년을 기념해 경기도 포천시 소재 유해발굴감식단에 파티카를 전했다. 유해발굴감식단은 한국전쟁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해 가족의 품으로 안겨주는 보훈 사업을 전개하는 국방부의 직할 부대다. 피자 제조 시설이 마련된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지난 2008년부터 나눔이 필요한 곳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분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피자 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