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철원을 한번에 담은 농산물꾸러미
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에서 생산한 신선 농특산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영판매장‘오늘의 농부’가 농산물꾸러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철원군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직영판매장 ‘오늘의농부’는 6월30일까지 철원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축산식품을 비롯하여 철원의 제철 농산물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꾸러미를 판매한다. 특히 철원군의 돼지고기 지역특화 브랜드인 쿨포크 삼겹살과 목살, 철원 치즈ㆍ요거트를 중심으로 꾸러미가 구성되어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철원군 특산품인 파프리카와 고추냉이잎 등 제철 농산물이 함께 구성되어 한번에 철원군의 7월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농산물꾸러미를 구매하면 다가오는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보냉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의농부’ 매장은 고석정 내 위치해 있으며 농산물꾸러미는 온라인매장을 통해 사전예약(6.22.~6.30., 선착순 100명)을 받으며 배송 및 직매장 수령(7.3.~7.7.)을 선택할 수 있다. 쇼핑몰 이용 만원이상 주문시 배송비는 무료이며, 인터넷 주소창에‘오늘의농부.kr’을 입력하면 사이트에서 상품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철원군의 농특산물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농산물꾸러미를 통해 철원군의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