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NH농협은행은 한국토지신탁 김정선 대표, 동부건설 윤진오 대표 등 우수 기업고객을 초청해 기업금융 특화점포인 강남중앙금융센터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강남중앙금융센터의 이전 개점을 축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지원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강남금융센터 개점식을 빛내주시고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협은행은 기업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 기업금융 업무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중앙금융센터(구 선릉금융센터)는 기업금융전문센터로서 17명의 기업 여·수신 전문인력을 갖추고 기업금융에 집중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