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작업 전부터 마인드 셋팅…신곡 '아이에스티제이' 신박한 콘셉트"
18~19일 멜론 스포트라이트서 새 앨범 에피소드
24일 오후 7시 '보이는 스밍'·28일 메이킹 영상과 현장 폴라로이드 이벤트
18~19일 멜론 스포트라이트서 새 앨범 에피소드
24일 오후 7시 '보이는 스밍'·28일 메이킹 영상과 현장 폴라로이드 이벤트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마크·런쥔·제노·해찬·재민·천러·지성)이 새 앨범 '아이에스티제이'(ISTJ) 공개를 기념해 멜론 스테이션에 출연해 컴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엔스티 드림은 새 앨범 소개, 컴백 소감 등을 전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해찬은 "'스밍'에 올 때마다 레전드를 만들고 갔었던 것 같은데, 오늘 역시 신박한 재미를 찾아 떠나보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털어놓으며 시작을 알린다.
이어 신곡의 킬링 포인트, 새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안무 연습 에피소드, 활동 계획 스포일러 등을 털어놓는다. 이 가운데 마크는 타이틀곡 '아이에스티제이'에 대해 "가사가 이 노래를 살렸다. 콘셉트가 신박하면서도 신선하다"라고 소개하며, 제노는 “마이클 잭슨의 감성이 담겨있는 안무를 춘다. 지금까지 엔시티 드림이 해왔던 스타일과는 다르다"고 설명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평소 '우정 중독'으로 소문난 엔시티 드림의 애정도 테스트, 엔시티 드림이 서로에게 미래 메시지를 남겨보는 '미래에서 온 드림 캡슐' 등 다채로운 코너들을 통해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녹음 현장의 리얼한 분위기를 담은 보이는 라디오 형태의 '보이는 스밍'도 선보인다. 17일 오후 6시 티저를 시작으로 24일 오후 7시 본편, 28일 오후 7시 메이킹 영상과 현장 폴라로이드 이벤트가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멜론 '와글와글'을 통해 엔시티 드림과 다양한 추억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억되는 순간들' 카드를 모으고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엽서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팬이 된 날, 처음 좋아요 한 곡, 가장 많이 들은 달 등 엔시티 드림과 함께 한 순간들과 관련한 카드를 가장 많이 모은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이 전달된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 스테이션 '스밍'은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멜론만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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