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시험검사 신뢰성 확보 유공, 내수활성화 위한 국비 확보 유공 등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 7명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오후 2시 30분 도청 통상 상담실에서 2023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傳授)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공무원은 각자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6급 이하 실무 공무원이며, 보건환경연구원 배철민 보건연구사 등 7명이다. 모범공무원은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3년간 월 5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표창을 전수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우리 직원들이 각 분야에서 도민들을 위해 성실하고 묵묵히 일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에 대한 포상이 결국에는 도민의 복리증진으로 돌아가는 선순환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상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