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을 갖춘 고층 빌딩에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대피명령과 후속조치가 취해져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도시 전체의 빌딩에 대한 재난정보 통합 광역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이 시스템을 응용해 빌딩의 주차정보 등의 정보교환으로 도시의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송도 1-4공구 U시티 기반시설 구축공사에 설계 반영해 구축중이다”며 “특허로 인해 향후 23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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