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26일 오후 4시에 혹서기를 계기하여 취약(고온‧다습)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를 방문하여 건강음료 세트(6년 근 홍삼)과 식료품(철원오대쌀 등)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달 위문품은 지역사회(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연계한 후원을 통해 마련했으며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올해 정전 70주년을 계기하여 고령·독거 6·25참전유공자 등 취약계층 보훈대상자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