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는 31일(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카스카디아(대표 김동환)에서 입장권(5백만 원)을 구매 약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동환 카스카디아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카스카디아 임직원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효덕 사업운영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을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뜻깊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차지도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