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0% 할인…국내·일본·동남아 다양한 여행상품 총망라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의 ‘쿠팡트래블’이 오는 20일까지 엔데믹 전환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여행상품을 다양한 혜택을 담아 선보이는 ‘썸머 바캉스 빅세일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와우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포함해 약 120여개의 상품이 마련됐다. 최대 할인율은 60%에 달한다. 우선 국내여행 상품은 숙박, 티켓·패스, 제주여행 등으로 이뤄져 있다. 캐리비안베이, 롯데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 블루캐니언, 원마운트, 고양레저타운 등 주요 워터파크·수상레저부터 전국 풀빌라, 수영장 보유 호텔 등 여름 주요 할인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주요 국내여행 상품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60% 할인) △원마운트 워터파크 (52% 할인) △캘리포니아비치 골드1시즌 종일이용권 (47% 할인) △캐리비안베이 골드 1, 2시즌 동일권 (40% 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3일부터 제주항공 특가 이벤트로 제주도 편도 항공권을 4900원에 내놓으며, 해당 항공권 구매 시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제공 이벤트도 개시한다. 해외여행은 패키지, 자유여행·항공, 티켓·패스 등이 준비됐다. 해외여행지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일본 와우 특가 상품부터 다낭·방콕 등 주요 동남아 지역 상품 할인까지 다양하게 기획했다. 괄목할 만한 해외여행 상품은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5% 할인) △일본 오사카 주유패스 (10% 할인) △다낭 패키지여행 (5% 할인) 등이 있다. 이밖에도, 하나투어와 손잡고 3일부터 괌·사이판, 홍콩, 베트남, 태국 등 근거리 인기 해외여행 패키지를 30만원대에 특가로 쏟아낼 방침이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풀빌라, 워터파크 등 여행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는 쿠팡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여행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