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의회는 10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철원(동송)⇔인천 버스노선 현행 유지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철원군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문을 통해, 철원과 인천을 연결하는 유일한 버스노선인 3008번 노선을 군민들이 차별 없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기관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채택된 건의안을 국토교통부, 철원군, 경기도 등에 송부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