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아시아의 금융허브 싱가포르거래소(SGX)의 주요 품목을 서비스하는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SGX 상품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NH선물은 거래하는 고객 중 최근 신규 상장한 SGX원달러, SGX 미니원달러 각 종목의 기간 내 누적 거래량 5계약 이상, 혹은 두 종목을 제외한 SGX 상품의 누적 거래량 10계약 이상 거래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청 방법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벤트 기간 동안 NH선물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신규 고객 포함)들은 자동으로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발생하는 거래량을 기준으로 위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들에게는 사계절 필수품인 피크닉 백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시행중인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혜택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해외선물 편도거래 기준으로 일반 및 미니 상품은 계약당 2.39 달러,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0.79 달러의 수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NH선물 해외선물 담당자는 “기존 해외선물수수료 이벤트와 함께 매달 진행 중인 해외선물 이벤트를 통해 NH선물 해외선물 고객만의 받고 또 받는 혜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새로운 상품의 홍보를 통해 개인투자자 분들의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