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2013 지방도로정비사업 평가에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안전행정부에서 위험도로구조개선사업이 추진된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10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수립의 적정성 및 추진 내실화, 정부정책과의 부합성 및 투자 효과성, 지방도로 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한 노력도 및 모범사례 및 특수시책 발굴 등의 항목을 점검․평가한 것이다.영주시는 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지방자치단체장 관심도 및 특수시책발굴을 위한 노력도 등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위험 도로 구조개선사업 부분은 2010년도에 이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분야로서 금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대통령표창 및 우수기관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