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업무 개시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국가보훈부 강원서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이하 ‘강원센터’)는 오는 28일 춘천B&I지식산업센터로 이전해 첫 업무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7월 1일 현 위치(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72 삼성타워 6층)에서 국가보훈부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강원사무소로 개소했으며, 2020년 2월 25일 강원서부보훈지청 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로 직제 변경되어 개소 이후 4년간 운영됐다. 오는 8월 25일까지 현 사무실에서 정상적인 업무가 이루어지며, 28일부터는 이전한 새로운 사무실에서 업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새로운 사무실의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강로 10 춘천B&I지식산업센터 915호이다. 강원센터 최명주 센터 장은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강원센터는 앞으로도 중·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에게 보다 나은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상담 및 제대(예정)군인 전직지원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