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은 2023년 철원군 타그로&해드스포츠배 생활체육 전국오픈탁구대회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철원군탁구협회, 타그로&해드스포츠가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 전국 생활탁구동호인 670여명이 참가했다.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유치하였던 제15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대회에 이어 전국 탁구동호인들의 열렬한 관심속에 다시 한번 열리게 되어 탁구 종목 붐업 조성에 이바지하였다.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은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었다”며, “다가오는 대회도 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