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세종시 부시장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대상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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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세종시 부시장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대상지 방문
  • 이현승 기자
  • 승인 2023.08.3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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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시장 시정 현안 현장 답사
이승원 세종시경제부시장(왼쪽 두번째)이 현장방문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승원 세종시경제부시장(왼쪽 두번째)이 현장방문을 하고 있다 / 세종시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30일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진행 중인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대상지와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예정지를 찾아 향후 추진 방안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현장에서 기본구상 연구용역 관계자로부터 사업 구상안을 보고 받고, 핵심 친수공간 예정지를 둘러본 후 관계자들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는 도시 내 금강변의 자연 자원을 활용하여 볼거리·즐길 거리를 확충해 최고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는 시정 4기 핵심과제 중 하나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올 연말까지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공간구상 방향을 설정하고 세부 전략사업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연내 기본구상안을 마련하여 행복청·LH·수공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차별성 있는 기본구상안을 도출하여 비단강 관광명소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 예정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모든 사업의 출발과 끝은 현장을 토대로 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항상 현장에서 현안을 꼼꼼히 살펴 주요 정책과제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행정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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