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국제경쟁 심사위원 11인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장은 BIAF2022 장편 대상 <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할 수 없음> 알랭 우게토 감독, 함께하는 장편 심사위원은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철콘근크리트> 마이클 아리아스 감독, 인기웹툰 「여신강림」 김나영(야옹이) 작가가 선정됐다.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음악감독 노영심 작곡가와 음악 프로듀서로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박창학 심사위원이 맡는다.
특히, BIAF 특별상에는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콘텐츠 전문 플랫폼 키노라이츠의 ‘키노라이츠상’이 장/단편 부문에 신설됐다.
OTT 검색 서비스로 시작, 다양한 콘텐츠 정보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미디어 전반의 트렌드 척도로 인용되고 있는 키노라이츠는 올해 BIAF 첫 협업 으로 오는 10월, BIAF2023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고의 심사위원 구성과 함께하는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23은 10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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