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8~9일 양일간 가평 자라섬 일대서 브랜드 부스 운영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오비맥주의 수입맥주 브랜드 호가든이 이달 8~9일 양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진행되는 ‘2023 그린캠프 캠핑페스티벌’에 공식 주류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호가든은 이번 행사 후원사 중 유일한 주류 브랜드로서 자라섬 일대에서 음악공연과 호가든 애플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 부스를 설치한다. 지난달부터 선보인 호가든 애플은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풍미에 청사과를 더해 새콤달콤한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했다. 청사과의 싱그러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대형 사과나무로 꾸민 포토존을 마련했다. 사과나무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하는 관객에게는 청사과 모형의 키링과 탕후루를 제공한다. 호가든 애플을 얼려서 만든 ‘호가든 애플 소르베’ 시식존도 준비했다. 그린캠프 캠핑페스티벌은 자라섬에서 가을의 정취와 음악을 만끽하는 대규모 캠핑축제다. 정엽, 정인, 넬(NELL),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 실력과 끼를 갖춘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오토캠핑, 카라반, 피크닉, 백패킹, 차박, 모토캠핑 등 다양한 캠핑공간을 선보인다. 호가든 관계자는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축제 현장에서 음악과 함께 호가든 애플을 즐기길 바란다”며, “풍성한 맛과 향이 돋보이는 호가든 애플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현장에서 소비자와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