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호크, 포터하우스, 엘본 스테이크 등 프리미엄 스테이크 라인업 확대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CJ푸드빌 빕스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선물세트는 명절 선물 고급화 경향에 맞춰 프리미엄 스테이크 라인업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긴 연휴 기간 동안 홈파티를 즐기거나 여행·캠핑을 떠나는 트렌드를 고려해 간편식 제품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는 총 4종으로 ‘토마호크 세트’, ‘포터하우스 세트’, ‘엘본 스테이크 세트’, ‘스테이크 세트’다. 해당 제품 모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채끝등심, 립아이, 안심 3종을 포함한다. 토마호크 세트는 갈비살, 꽃등심, 새우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토마호크가 메인이다. 포터하우스 세트에 포함된 포터하우스는 안심과 등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다. 엘본 스테이크 세트는 L자 모양 엘본 스테이크를 포함한다. ‘바비큐 폭립 세트’는 빕스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폭립 3개로 구성한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빕스 추석 선물세트는 빕스,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등 CJ푸드빌 외식브랜드 매장 및 통합 주문앱 ‘셰프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최대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은 오는 18일부터 21일 사이에 순차 발송하며 매장 방문 수령은 18일부터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