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전 통주 산업 확대·발전방안 모색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14일 홍천군 소재 전 통주 제조업체를 방문하여 시설 점검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한 업체는 홍천군 내촌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두루주식회사’와 서면 소재 ‘샤또나드리’로, 도지사 품질인증을 비롯해 2023년 우리 술 품평회 우수상 수상(샤또나드리) 등 대·내외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이다. 김명선 부지사는 “전 통주 제조시설을 견학, 도 전통주산업현황,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전 통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수출 확대, 유통방식 다양화 등 도내 전 통주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