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21일 ‘잔상(殘像)’슬로건으로, 대학-지역사회 소통·화합의 축제
동아리·연예인 공연 및 플리마켓, 토크콘서트,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동아리·연예인 공연 및 플리마켓, 토크콘서트,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대학교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춘천캠퍼스 대운동장 및 함인섭광장, 60주년기념관 등 캠퍼스 일원에서 '2023년 백령대동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동제는 ‘잔상(殘像): 우리의 잔상을 그리다(Imagine our Afterimage)’라는 슬로건으로, 강원대학교와 제56대 ‘상상’ 총학생회(회장 최한결)가 주관하며,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생기 넘치는 캠퍼스를 조성해 학생들과 지역주민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백령대동제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축제기간 동안 춘천캠퍼스 대운동장, 미래광장과 함인섭광장, 60주년기념관 주차장 인근에서 ▲플리마켓 ▲산학협력주간 프로그램 ▲어트랙션 ▲포토존 ▲갤럭시 스튜디오 ▲행정안전부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 ▲푸드트럭 ▲학내 및 외부기관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9일 오전 11시부터 대운동장 및 함인섭광장에서 ‘2023 KNU 오픈마켓 소나기’가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춘천캠퍼스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백령응원단 공연 ▲보이는 라디오 ▲개막 공연 및 개막식 ▲연예인 축하공연(죠지, 스테이시) ▲백령영화제가 펼쳐진다. 이어, 20일에는 ▲가요제 ▲토크 콘서트 ▲댄스제 ▲연예인 축하공연(김나영, 기리보이) 등이 펼쳐진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