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총 250억 투입 정보화 전략사업 추진
[매일일보] 김포시는 지난 23일 상황실에서 문연호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고의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김포시 5개년 정보화 전략계획’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정보화 전략계획은 ▲B (Bright 창의/소통) ▲E (Easy 편의/체감) ▲S (Synergy 활력/협업) ▲T (Tech 첨단/융합)이 복합된 ‘BEST’로 정하고, 이에 따른 총 4대 분야 17개 목표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5년간의 정보화 추진방향에 대해 밝혔다.이날 문 부시장은 “타 지자체를 선도할 수 있는 고품격 정보화서비스로 김포시가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부서는 전력투구 할 것”을 당부했다.2018년까지 총 250여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정보화 전략사업은 시 재정과 민간투자사업(BTL+BTO) 형식으로 추진되며,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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