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칸서 내달 1~5일 총 닷새간 행사 진행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스웨덴 뷰티 테크 브랜드 ‘포레오’와 스위스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 브랜드 ‘에프에이큐’가 내달 1일~5일 닷새간 프랑스 칸에서 진행되는 ‘세계최대면세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초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세계최대면세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데 이어 프랑스 칸에서 또다시 참여했다. 이번 칸 박람회를 통해 양사는 글로벌 뷰티 테크의 선두주자로써 입지를 확고히 할 신제품들을 선보일 방침이다. 포레오는 최첨단 스킨케어 라인 ‘슈퍼차지’ 신제품 8종을, 에프에이큐는 ‘FAQ 100’라인, ‘FAQ 200 LED 마스크’ 등을 공개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각 유통업체 및 언론 관계자 분들이 우리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의 결과물들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다양한 활동들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포레오와 에프에이큐의 신제품 및 주력 제품들은 세계최대면세박람회 행사장 내 옐로우 빌리지 레벨 1의 부스 G37에서 확인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