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과 사단법인 대한산악스키협회(회장 이철주)는 9월 24일(일)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9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고성종합운동장 및 고성산 일원에서 진행됐다.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스키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산림청, 고성군, 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구조협회, 사단법인 국제노르딕워킹협회에서 후원하고 라비스코, 오케이에프, 그리벨코리아에서 협찬해 엘리트부(11km)와 동호인부(5km)로 나뉘어 진행됐다.
노르딕워킹(Nordic Walking)이란, 1930년 핀란드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들이 눈이 없는 계절에 스키폴을 이용해 걷는 훈련을 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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