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7일까지 3일간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서 열려
한국식문화 우수성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기여
한국식문화 우수성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기여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가 ‘경주의 색으로 맛을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2023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5일~7일까지 옛 경주시장 관사였던 ‘경주시국제문화교류관’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주의 맛 계승 발전을 위해 지난 2000년 발족된 단체다. 연구회는 매년 꾸준히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등 음식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식문화 계승을 위한 교육을 받으며 지속적인 역량개발에도 힘쓰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