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육군제11기동사단, 새홍천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25일 오전 10부터 육군제11기동사단 의무근무대에서 홍천군 거주 취약계층 고령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증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강원서부보훈지청, 육군제11기동사단, 새홍천로타리 클럽 등 민‧관‧군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예우강화를 위하여 추진했으며 한방‧치과 분야 건강클리닉 외에도 부대 견학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강원서부보훈지청 이희정 지청장은 “앞으로도 고령·독거 등 취약계층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