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호화 라인업과 더불어 실내에서 펼쳐지는 나윤선 솔로,
- 샤이 마에스트로 솔로 피아노 등의 다양한 무대
- 지역과의 상생 및 다양성 확대로 갖춘 다채로운 콘텐츠
- 샤이 마에스트로 솔로 피아노 등의 다양한 무대
- 지역과의 상생 및 다양성 확대로 갖춘 다채로운 콘텐츠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자라섬재즈 20주년에 걸맞은 화려한 라인업
20주년을 맞은 ‘자라섬재즈’의 최종 라인업에서 단연 돋보이는 아티스트는 명실상부 현재 재즈 신을 이끄는 리더 중의 하나인 리차드 보나(Richard Bona)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줄리안 라지(Julian Lage)이다. 또한 집시 재즈 기타의 최고점에 있는 비렐리 라그렌(Biréli Lagrène)과 오스카 피터슨의 마지막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Ulf Wakenius)의 특별한 기타 듀오도 놓칠 수 없는 공연이다. ‘자라섬재즈’의 라인업은 재즈를 넘어선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6년 자라섬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 블라디미르 쳇카르(Vladimir Četkar), 재즈신을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이스라엘 출신의 샤이 마에스트로 퀄텟(Shai Maestro Quartet), 아르메니아의 민속 음악을 모던 재즈와 융합하여 매혹적인 프레이즈를 만드는 피아니스트 티그랑 하마시안(Tigran Hamasyan)까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들이 총출동하여 무대를 꾸민다.자라섬재즈를 100% 즐기는 새로운 방법
지역과의 상생 및 다양성 확대로 갖춘 다채로운 콘텐츠
재즈 공연 이외에도 자라섬과 가평 읍내 곳곳에서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먹거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가평 읍내에 있는 잣고을 광장에서는 무료 무대로 잣고을 스테이지/재즈 큐브가 진행된다. 수준 높은 재즈 공연뿐만 아니라 DJ들의 신나는 무대도 펼쳐지며 섬 내 재즈 아일랜드에는 반려견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동반좌석도 운영된다. 또한 자라섬 남도에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남도 꽃축제가 진행되며 마켓섬 부스에서 가평 군민들의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협찬사로 야마하, 파파존스, SK플래닛, 코빗이 함께하며, 캐나다, 이탈리아,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대사관과 문화원이 후원사로 참여하여 보다 더 풍성한 페스티벌을 만들어나간다. 제20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 가평 읍내 일대에서 열린다. 일반티켓, 반려견 동반좌석은 YES24에서, 캠핑 패키지, 셔틀버스 패키지는 꽃가마에서 구매할 수 있다. NFT PASS는 코빗과 OK캐쉬백에서 만나볼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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