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현대홈쇼핑이 이달 내내 ‘슈퍼H페스타’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슈퍼H페스타’는 할인 쿠폰을 포함해 다양한 사은품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지급 등 각종 혜택을 선보이는 현대홈쇼핑 하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다. 먼저, 추석 연휴 이후 쇼핑 수요를 고려해 현대홈쇼핑은 오는 10일까지 혜택 집중 기간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하루 선착순 5만명씩 총 200억원 상당 할인 쿠폰을 쏟아낸다. 상품 구매객은 결제액의 10%를 H포인트(최대 1만포인트)로 되돌려받을 수 있다. 둘째주부터 매주 금요일~일요일 이용 고객에게 하루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최대 1만 5000원을 제공한다. 하루 선착순 3만명이던 올 상반기 슈퍼H페스타과 비교해 할인쿠폰 수량을 확대했다. 동기간 금요일~일요일 구매 고객은 H포인트 10% 적립혜택(최대 1만포인트)도 주어진다. 이밖에도, 이달 말까지 결제 횟수가 3회 이상이면서 구매액이 40만원 이상인 고객들 위해 미니 압력밥솥 또는 스테인리스 김치통을 사은품으로 마련했다. 결제 횟수 5회 이상 및 구매금액 60만원 이상 고객은 H포인트 2만점을 추가 증정된다. 슈퍼H페스타 행사 내용을 SNS로 공유한 고객은 생로랑 숄더백, LG전자 스탠바이미 고 등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